[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영농철을 맞아 경북권에 가뭄이 장기화되자 영양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 가뭄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긴급 지원체제를 가동하고 각 읍·면의 가뭄상황을 점검했다.
경북 영양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대책 마련에 전 행정력을 동원, 선제 대응에 나섰다.[사진=영양군]2022.06.03 nulcheon@newspim.com |
또 수리시설 보수비 및 물웅덩이 설치 작업을 위한 장비비 등 긴급 예비비를 편성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선제적 가뭄대책 마련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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