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1시 광주의 투표율은 28.7%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전남은 전국 최고인 48.1%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평균은 38.3%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시 투표율부터 지난 27∼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했다.

사전 투표율은 전남이 31.04%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반면, 광주는 17.28%로 대구 14.8% 다음으로 낮았다.
광주 유권자는 120만 6886명이고 현재까지 34만 65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오후 6시까지 광주 367곳·전남 860곳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 가능하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