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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康昊朴赞郁分获戛纳最佳男演员和最佳导演奖

기사입력 : 2022년05월30일 10:06

최종수정 : 2022년05월30일 10:06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第75届戛纳电影节当地时间28日晚在蔚蓝海岸落下帷幕,韩国演员宋康昊凭借电影《掮客》获得最佳男演员奖,导演朴赞郁凭《分手的决心》获得最佳导演奖。

韩国演员宋康昊(左)和导演朴赞郁。【图片=CJ ENM提供】

朴赞郁凭借电影《分手的决心》获得最佳导演奖。演员奖项方面,韩国演员宋康昊凭借日本导演是枝裕和的《掮客》获最佳男演员奖,他也是韩国第一位获此殊荣的演员。

据澎湃新闻报道,今年的戛纳电影节,是继2019年《寄生虫》获得金棕榈大奖后,韩国电影人再度大放异彩。虽然本次朴赞郁和宋康昊并非因为同一部作品获奖,但两人此前曾合作过《亲切的金子》、《我要复仇》和《蝙蝠》等四部作品,是老相识。

电影节闭幕式后,他们还一同接受媒体采访。被问到两人的获奖对于韩国电影的意义时,朴赞郁表示,"并不是仅对于韩国电影有意义。我的作品里有中国演员,《掮客》出自日本导演之手,我觉得现在亚洲电影人和资本的交流本身就很有意义。欧洲电影人从上世纪六七十年代起,就合作拍摄了很多优秀的作品。如今,无论是以韩国为中心也好,抑或是以别的地方为中心也好,希望这样积极的交流能更多地出现在亚洲电影里。"

这是宋康昊第七次获邀出席戛纳电影节。他在《掮客》中饰演负债累累的洗衣店老板"尚贤",尚贤偷开弃婴箱,卖掉婴儿。

朴赞郁的作品也是第四次受邀参加戛纳电影节竞争单元。《分手的决心》是一部爱情悬疑片,讲述由一名刑警(朴海日饰)在调查一起命案的过程中,与死者之妻(汤唯饰)发生的一系列故事。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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