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전 2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주택 3층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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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2시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주택 3층[사진=부산경찰청] 2022.05.30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내부가 불에 탔으며 거주자 A(60대)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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