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영(58) 증평군수 후보는 27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반려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반려공원을 만들어 반려동물과 가족의 여유로운 산책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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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사진=뉴스핌DB] = 2022.05.25 baek3413@newspim.com |
이어 ▲ 독거가구의 홈가드닝(우리집 작은 정원) 만들기 지원 ▲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 주민 참여 보장 ▲ 치매어르신 가정에 무료 홈가드닝 조성 및 치매관리프로그램 강화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반려 동식물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반려동식물 기업과 동물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증평군의 반려 동식물 관련한 시책 추진은 보통 가정뿐만 아니라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정서적 평안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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