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증시 호재와 악재를 분석하고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전략과 유망업종을 소개하는 '공포심리 활용법, 호재 vs 악재'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증권 세미나 '공포심리 활용법 호재 vs 악재' 포스터 [사진=대신증권] |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전창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2차전지 업종을 분석하고 소개한다. 2차전지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업종 중 하나다. 전 연구원은 차량용 배터리의 수요와 공급, 시장 확대 전망에 대해 분석하고 업종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국내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이 팀장은 연초 이후 발생한 여러 호재와 악재를 바탕으로 현재 극대화된 공포심리에 대해 진단할 예정이다. 또, 물가와 고용지표 등 여러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증시를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정경엽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증시 대응전략과 2차전지 업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향후 투자전략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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