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입사자 전원에 200만원 웰컴 보너스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빅풋이 글로벌 P&E 게임 전문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NHN빅풋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및 사업, 아트 직군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NHN빅풋은 글로벌 P&E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확보해 개발 중인 게임들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NHN빅풋은 올해 2월 NHN의 게임자회사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합병하고, P&E 게임 전문 제작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NHN빅풋] |
NHN빅풋은 Pre-Test·사전과제(신입만), 1차 면접, 2차 면접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최종합격자가 회사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력직 입사자 전원에게 200만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하고, 두 달간의 온보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NHN빅풋은 오랫동안 국내 대표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하고 있기에 토큰 이코노미가 중요한 P&E 게임시장에 있어 유리한 입지에 있는 회사"라며 "다양한 게임 장르 역량과 재화 관리 노하우라는 독보적 강점을 지닌 NHN빅풋과 함께 글로벌 P&E게임시장에 큰 발자국을 찍으며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