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합동출정식...본격 표심다지기 돌입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국힘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영양군법원 앞에서 있은 합동출정식에는 오 후보를 비롯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와 당직자, 지지자, 군민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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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국힘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 마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군민의 마음을 얻어 국민의힘이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도창 후보사무소] 2022.05.19 nulcheon@newspim.com |
오 후보는 "국민의 힘 영양군수 후보로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의 힘으로 미래를 준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또 "선거 마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군민의 마음을 얻어 국민의힘이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며 필승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85개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키겟다"며 "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000만원'의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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