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제8회 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19일 민주당 경기 화성 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동탄 센트럴파크에 함께 모여 출정식을 갖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오전 화성시 동탄센트럴파케에서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화성지역 선거 출마자들이 출정식을 열었다.[사진=이원욱 국회의원실] 2022.05.19 seraro@newspim.com |
이 자리에는 화성시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권칠승, 송옥주 국회의원와 함께 안민석, 전용기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각 지역구별 시도의원 후보자 그리고 지지자 및 여러 시민들이 자리했다.
이날 각 후보들은 하나의 팀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여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루기 위한 역량을 갖춘 참된 인재들이다"라면서 "앞으로 후보들이 선거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쳐 적극적인 자세로 선거에 임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5월 27일~28일 사전 투표, 6월1일 본 투표)에 더불어민주당으로 화성 지역에 출마한 후보는 시장 1명, 도의원 8명, 시의원 17명(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1명, 라선거구 2명, 마선거구 2명, 바선거구 2명, 사선거구 2명, 아선거구 1명, 비례대표 후보 3명) 등 총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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