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만원부터...이자 약정 원금 2.8%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 만들겠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위한 진심펀드'를 출시했다.
김은혜의 진심펀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2만원부터 일정 금액을 약정하면 오는 7월30일쯤 약정한 원금에 약 2.8%의 이자와 함께 지급되는 펀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 도중 웃음을 보이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
1인당 최소 2만원 이상 만원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다. 목표액 달성시 조기마감할 수 있다. 펀드 목표액은 25억원이다.
김 후보 측은 "여러분들께서 모아주신 성원으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약속드리며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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