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진동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15일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당내 경선 경쟁했던 권영진, 김문영, 이은창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진동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15일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5 jongwon3454@newspim.com |
진동규 후보는 이어 열린 선대위 및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민주당 구청장 체제가 길어지면서 유성 발전이 정체 및 퇴보돼 온 상황"이라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성 발전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을 앞당기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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