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선대위원회 '약속캠프' 출정식을 14일 열었다.
서철모 후보는 이날 오후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약속캠프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를 발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철모 후보는 14일 오후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약속캠프'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를 발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서철모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4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박성효 전 대전시장,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당직자인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대전 서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는 박환용 전 서구청장이 임명됐고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 서구 시·구의원 출마자가 맡았다. 후원회장은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이 임명됐다.
서 후보는 "일자리 부족, 주택난과 같이 서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새롭고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과거로 회귀하는 낡은 행정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젊은 행정의 새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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