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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교육부-교육청 첫 학교일상회복 회의…"교육혁신 늦출 수 없어"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5:39

최종수정 : 2022년05월13일 10:42

윤석열정부 국정과제 공유
"시도교육감 선거, 교육정책 추진 공백 우려도 있어"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학교일상회복지원단 첫 회의가 12일 열렸다. 교육부는 등교수업이 정상화됐지만, 학교에서 재감염 위험이 있는 만큼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해 줄 것을 시도교육청 측에 전했다.

교육부는 장상윤 차관(장관 직무대행)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장관 권한대행)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5.12 yooksa@newspim.com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 등에 대한 대책 및 방역 상황을 점검하자는 취지애서 전 정부에서 격주 단위로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대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도 해왔다.

이날 장 차관은 "학교일상회복 지원 현황 이외에도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시도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한 일상을 되돌려 줄 수 있을 때까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시도교육감 선거로 인한 교육정책 추진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만큼 학생 건강 및 안건관리 강화, 교육활동 정상화 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정부의 국정 목표와 같이 창의적 교육을 통해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는 주문도 내놨다.

장 차관은 "우리 아이들이 한 사람의 성숙한 국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환의 전반을 이끌어가겠다"며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혁신을 이루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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