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6.1지방선거 제주시을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부상일 변호사가 확정됐다.
부상일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페이스북] 2022.05.12 mmspress@newspim.com |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100% 일반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당내경선을 실시해 부상일 변호사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상일 변호사는 김승옥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김용철 공인회계사, 현덕규 제주4.3중앙선거위원회 위원과 경선을 해 낙점받았다.
이에 제주시을 재보궐선거는 부상일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 공천한 김한규 청와대 전 정무비시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우남 전 마사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부상일 변호사는 이번 선거까지 제주시을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5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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