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유발효과 2조원, 고용창출 1만명 달성해 지역발전 토대 마련"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권익현 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6일 "부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민간투자유치 1조원 시대를 개막해 경제유발효과 2조원, 고용창출효과 1만명을 달성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마리나항만 개발, 격포관광단지 개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 새만금레저용지 테마마을 조성, 새만금 VR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발전사업, 농공단지 민간투자 13건 유치 등을 통해 부안의 경제구조를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사진=권익현 캠프] 2022.05.06 gojongwin@newspim.com |
또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및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해상풍력 등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육성,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준공을 통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해 신재생에너지단지에 풍력소재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풍력 핵심소재 부품센터까지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권 예비후보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부안을 만들기위해 지난 4년 동안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담대한 설계를 했다"며 "한번 더 권익현을 선택해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고 글로벌 중심도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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