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7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1876명)보다 380명 줄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3명, 충주 175명, 제천 82명, 음성 61명, 옥천 58명, 진천 50명, 증평 31명, 보은 28명, 영동 26명, 괴산 12명, 단양 11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재택치료자는 9210명,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6명(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8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3만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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