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후유장해 특약 최대 1억원까지 보장 강화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B손해보험 CI [사진=각 사] 2022.01.05 204mkh@newspim.com |
KB손해보험은 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책임준비금이 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적립이 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목적 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조부모가 손자의 자녀보험에 가입해 손자의 위험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손자의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 목적자금 필요 시 환급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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