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9일부터 22일부터 나흘간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제7회 김해 꽃 축제'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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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해꽃축제 포스터[사진=김해시] 2022.05.04 news2349@newspim.com |
김해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동농업협동조합,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과 화훼농가가 합심해 마련했다.
개막식은 김수로왕&허황후 웨딩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조항조, 박서진, 김은빈의 축하공연, 제7회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축제로 이어진다.
무대행사로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화훼 소비 촉진 행사, 꽃 체험행사, 플라워마켓 등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대동생태체육공원 행사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어린이를 위한 꽃 기차 체험, 가족 꽃 체험존, 지역 꽃 라이브커머스, 아트 프리마켓,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KNN 라디오방송 등 7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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