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2년 3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신곡 '내 안의 우주'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3일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들고 올 앨리스의 티저 영상을공개했다.
[사진=IOK] |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앨리스 멤버들은 연제가 그레이, 유경은 스카이 블루, 도아는 레드, 채정은 퍼프러, 이제이는 오렌지, 가린은 핑크, 소희는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솔로 이미지를 담았다.
티저의 후반부에는 멤버 모두의 모습속에 신곡 '내 안의 우주'의 후렴 부분이 흐르며 앨리스의 새로운 로고로 끝이 난다. 최초로 발라드로 컴백하는 앨리스의 순수함과 청초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앨리스는 컴백 신곡 '내 안의 우주'를 4일 정오(12시)로 발매한다. 2일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에 이어 3일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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