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강원도 홍천군 배바위카누마을 카누 개장식에 참석해 카누 체험을 하고 있다.
홍천군 배바위카누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문체부가 실시하고 있는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강원도 홍천 배바위카누마을에서 카누 체험을 하는 황희 문체부 장관 [사진=문체부] 2022.05.02 digibobos@newspim.com |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주민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10년째가 되는 관광두레 사업은 2022년 5월 현재 65개 지역의 241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일부터 6월 13일 오후 2시까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해 200여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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