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주를 위해 모두 손잡고 함께 할 것"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경선에서 윤병태 예비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30일 민주당 전남도에 따르면 윤병태, 이민준, 최용선 3인의 후보가 치열한 경선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윤병태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윤병태 후보,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로 결정[사진=윤병태 후보 선대위]2022.04.30 ej7648@newspim.com |
윤병태 후보는 "당원과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한 3분의 후보자와 다른 예비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모든 후보들과 새로운 나주를 위해 모두가 손잡고 함께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발전의 기회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명품 도시로 도약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 한다"며 "6.1 지방 선거에서도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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