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나설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선은 ARS(자동응답시스템) 전화투표로 치러지며, 권리당원(50%)·안심번호선거인단인 일반인(50%) 투표를 합산했다.
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021.10.28 ej7648@newspim.com |
나주시장 후보에는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광양시장 후보에 김재무 전남도 체육회장이 결정됐다.
또한 장성군수(김한종), 곡성군수(이상철), 구례군수(김순호), 고흥군수(공영민), 보성군수(김철우), 화순군수(구복규), 진도군수(박인환), 영암군수(우승희), 영광군수(김준성), 함평군수(이상익), 신안군수(박우량) 후보도 확정됐다.
여수·순천시와 장흥·강진·완도·무안군은 결선 투표를 거쳐 수일 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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