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4월 다섯째주(25~29일) 국내 증시에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곡물, 팜유, 시멘트 등이 많이 검색됐다. 또 정치 테마와 관련해 한동훈, 김은혜, 유승민 등도 주요 검색 키워드로 부상했다. '리오프닝' 이슈와 맞물려 '화장품'도 투자자들의 인기 검색어였다.
1일 뉴스핌라씨로에 따르면, 4월 5주차 투자자 인기 키워드는 ▲2차전지 ▲곡물 ▲김은혜 ▲메타버스 ▲시멘트 ▲원전 ▲유승민 ▲팜유 ▲한동훈 ▲화장품 등이 꼽혔다.
곡물 관련주 중에는 29일 신송홀딩스에 대한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 메타버스 종목 중에는 엔피에 대해 26일 매수 신호를 보냈다. 원전 관련주 중에는 26일 보성파워텍에 대한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
팜유·화장품 관련주는 매수, 매도 신호가 모두 있었다. 팜유 관련주 중 샘표, 대상홀딩스 두 개 종목에 대한 매수 신호가 28일 있었고, '대상우'에 대해선 매도 신호가 발생했다. 앞서 '대상우'에 대한 매수 신호는 25일 있었다. 28일 매도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다.
화장품주는 스킨앤스킨에 대해 27일 매수, 잇츠한불에 대해 25일 매도 신호가 발생했다. 잇츠한불에 대한 기존 매수 신호 발생일은 15일이다. 수익률은 6%다.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서는 엘앤에프 한 종목에 대한 매도 신호만 있었다. 기존 매수일은 3월 16일이다. 4월 25일 매도 신호가 발생해 수익률은 35%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의 밀밭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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