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28일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허태정 후보가 29일 새벽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허태정 후보는 시장 재임 기간 도입한 지역화폐 '온통대전'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허 후보는 "온통대전 적극 활용 강화 등 지역화폐 이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들로부터 청취한 시설 및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9일 새벽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2022.04.29 nn0416@newspim.com |
또 허 후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극복에 큰 역할을 해준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넒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화폐 온통대전은 5월 한시기간 동안 15% 캐쉬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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