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동부 지역 평생교육시설 17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평생교육시설의 건전한 시설 운영과 제반규정 준수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해 학습자의 학습권을 보호한다는 목적이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동부 지역 평생교육시설 17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022.04.29 jongwon3454@newspim.com |
점검 내용은 평생교육시설의 ▲운영규칙 준수 여부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학습비 반환 기준 준수 여부 ▲평생교육시설 무단위치변경 ▲시설 및 설비의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한다.
고유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도·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시정·조치하고 시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