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한국건설노동조합 경기 광명시흥지부가 28일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지난 14일 광명시 농구연합회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을 한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광명시흥지부가 소속된 한국건설노동조합은 전국 200만 명의 건설노동자들의 자주적인 권리 회복과 생존권에 관한 문제를 대변하는 조직이다.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 소속 조합원들과 박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승원 선거캠프] 2022.04.28 1141world@newspim.com |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마음을 모아 박승원 예비후보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박승원 예비후보는 시장에 재직하면서 타 후보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광명시가 지속 가능 발전도시와 미래비전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과 실천 활동을 했으며 시민과의 원탁토론을 통한 정책의 반영 및 다양한 분야에서 대통령상과 대상, 우수상 등 90여 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광명시민을 위한 자치단체장으로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명시민은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준비가 된 시장, 도덕적이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한다"며 "광명시민과 함께 박승원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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