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사‧체육시설‧생활문화센터 조성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시는 전날(27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북구 수유동 일대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강북구 수유동 일대 위치도. [자료=서울시] 유명환 기자 = 2022.04.28 ymh7536@newspim.com |
대상지 내에는 수유역(지하철 4호선)이 입지하고 있으며 강북구청 및 수유먹자골목 일대로 높은 상권밀집도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주요결정 사항으로는 강북구청사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등의 부속시설 신축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신설이 있으며 건축계획은 인근 주거지역의 부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립될 예정이다.
또한 이면부 신축유도와 자율적 개발여건 마련을 위한 기존 특별계획구역 해제 및 공동개발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담겨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