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온라인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민들을 위해 5월 한 달 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완산구청 6층 회의실에서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전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4.27 obliviate12@newspim.com |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신고납부대상자들은 이 기간 동안 세무서와 구청 중 한 곳을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방문 신고 대신 온라인 전자신고와 모바일 신고(손택스)의 방법을 통해 비대면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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