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0시 2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 |
24일 0시 22분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12층[사진=부산경찰청] 2022.04.24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A(10대)군이 숨지고 어머니인 B(40대)씨가 얼굴과 팔에 2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웃주민 3명도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아파트 거실 일부를 태워 경찰추산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화재 소식을 들은 이웃 주민 50여명은 긴급대피했다.
경찰은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화재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