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단 임직원 50여명 참가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IBK투자증권 |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조깅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약 1시간 동안 여의나루역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시작으로 매월 출퇴근시 계단 이용, 점심시간 일괄 소등, 친환경 물품 나눔행사 등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ESG 테마 캠페인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