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635명을 기록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807명, 전남에서 3828명 등 총 66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9066명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1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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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7743명으로 68일만에 5만명 미만으로 집계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18 hwang@newspim.com |
광주에서는 가족·지인과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전남에서도 일상 생활에서 감염이 잇따라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순천 709명, 여수 558명, 목포 461명, 광양 287명, 나주 250명, 무안 202명, 해남 178명, 고흥 153명, 화순 118명, 영광 108명, 완도 99명, 보성 89명, 담양 88명, 영암 75명, 장성 72명, 구례 66명, 장흥 65명, 진도·신안 각 56명, 곡성 54명, 강진 44명, 함평 4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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