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1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만에 진화됐으며 현장에 있던 노동자 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사진=인천소방본부] 2022.04.21 hjk01@newspim.com |
그러나 공사장에 쌓아 놓은 자재가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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