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71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3176명·전남 3975명 등 총 715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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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전남은 일일 확진자 중 60대 이상 확진자가 32.4% 비율로 가장 많았다.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순천 625명, 여수 555명, 목포 470명, 광양 363명, 나주 250명, 무안 242명, 해남 170명, 고흥 142명, 영광 139명, 보성 103명, 완도 102명, 영암 96명, 장흥 90명, 장성 86명, 담양 85명, 신안 72명, 함평 61명, 구례 59명, 강진 49명, 진도 47명, 곡성 4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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