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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가이드와이어 사상최고가 ② 손해보험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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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호조로 월가 목표가 줄줄이 상향
보험사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사업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성장 지속

이 기사는 6월 5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와이어 사상최고가 ① 1년새 99% 폭등한 숨은 보석>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목표주가 대폭 상향 조정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종목코드: GWRE)가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RBC 캐피털은 기존 230달러에서 290달러로, 시티즌스 JMP는 250달러에서 281달러로, 오펜하이머는 230달러에서 275달러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골드만삭스는 235달러에서 270달러로, 스티펠은 230달러에서 270달러로, 레이먼드 제임스는 225달러에서 255달러로 목표주가 상향 행진에 동참했다.

손해보험(P&C) 업계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기업 가이드와이어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 경제매체 CNBC 집계에 따르면, 현재 가이드와이어를 커버하는 15개 투자은행 중 4곳이 '강력 매수', 7곳이 '매수'를 추천하고 있어 월가의 투자의견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이외에 3곳은 '보유', 1곳만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평균은 213.32달러로, 최고 목표주가는 290달러, 최저는 135달러다.

골드만삭스의 아담 호치키스 애널리스트는 시장 점유율 상승의 지속 가능성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인한 단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가이드와이어의 판매 실행 및 향상된 플랫폼 또한 3분기 실적의 중요한 동인으로 꼽았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알렉산더 스크라 애널리스트는 "가이드와이어는 모든 실린더에서 계속 실행되고 있다"며 "보험사들이 구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제품을 선호하는 징후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오펜하이머의 켄 웡 애널리스트도 "지난 분기 달성한 클라우드 거래 건수와 인슈어런스나우의 모멘텀을 볼 때 가이드와이어의 성장 잠재력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리시 잘루리아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클라우드 실행, 가이던스 상향 조정, 수익성 개선을 종합할 때, 손해보험 핵심 시스템 리더십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고려하면 가이드와이어는 계속해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진단했다.

◆ 손해보험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

2001년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에 본사를 둔 가이드와이어는 전 세계 손해보험 업계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구성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이다.

가이드와이어의 소프트웨어 이미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회사의 핵심 제품인 '인슈어런스스위트(InsuranceSuite)'는 보험사들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간편하게 대체하고 디지털 전환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언더라이팅, 보험증권관리, 청구(Billing), 클레임 등 보험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이 솔루션은 보험사들이 개별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이드와이어의 소프트웨어는 상품 선택부터 보험 청구 관리에 이르는 보험 수명주기 전반을 다루며 고객사에게 기록 시스템 역할을 한다. 보험 업체들은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채택함으로써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고객 대응의 유연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다.

◆ 글로벌 확장으로 성장 기반 확대

가이드와이어는 미국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는 최근 아시아태평양(APAC)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의 입지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특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6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 의지를 명확히 했다. 또한 보험사를 위한 동적 가격책정 솔루션 제공업체인 콴티(Quantee)를 2800만달러에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파리, 도쿄, 시드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업계 행사를 개최했고, 벵갈루루에서는 두 번째 연례 개발자 서밋을 열어 업계 최대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했다.

◆ 디지털 전환 시대의 수혜주

가이드와이어의 성공은 손해보험 업계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 전통적으로 보수적이었던 보험 업계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채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ARR 성장을 주도하는 인슈어런스스위트 [자료=가이드와이어 홈페이지]

윌리엄 블레어의 딜런 베커 애널리스트는 "가이드와이어는 티어 1 및 티어 2 보험사업자와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지난 분기 17건의 클라우드 계약을 추가했다"며 "구독 및 지원 매출총이익률 71%와 영업이익률 16%는 비즈니스 모델의 변곡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월가는 가이드와이어의 강력한 운영 실행력과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최근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고 있다. 회사가 구축한 견고한 기술 플랫폼과 파트너 생태계, 그리고 글로벌 확장 전략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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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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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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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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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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