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일 오후 8시4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추산공원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후 8시45분께 불이 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추산공원[사진=창원소방본부] 2022.04.21 news2349@newspim.com |
불이 나자 금룡사 인근 7가구와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성덕암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A(40대)씨가 경상을 있었으며, 임야 600㎡ 대나무와 잡목 등을 태워 5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소방본부는 인력 248명과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성덕암으로 대피 중이던 주민들은 불길이 잡히면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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