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9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73명이 발생했다.
전날 4368명 보다 95명이 줄었다.
한산한 코로나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75명, 충주 598명, 제천 345명, 음성 227명, 진천 216명, 영동 165명, 옥천 144명, 증평 91명, 보은 90명, 괴산 71명, 단양 5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2187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10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3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9만7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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