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이 5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세계 최초 시사 관객들의 호평으로가득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콜린 퍼스와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존 매든 감독의 완벽한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는 '민스미트 작전'이 지난 4일,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모니터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스페셜 최초 시사 극찬 포스터를 공개했다.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세기의 작전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이번 포스터는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한 직후 작성한 친필 감상평이 그대로 담겨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실화가 전하는진한 감동과 팽팽한 긴장감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관객들이 몰랐던 제2차 세계대전의 숨은 영웅들과 그들의 고군분투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그려냈음을 알려, 아직 영화를 만나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연 배우 콜린 퍼스의 열연에 대한 호평과 특급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대한 찬사들은 진정한 연기파 배우진이 선사할 폭발적인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1917 '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의 뛰어난 연출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영화 '민스미트 작전'은 오는 5월 1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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