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020명, 전남 5081명 등 총 81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광주에선 35명이 요양병원·시설에서 감염됐다.
전남에서도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순천 865명, 여수 827명, 목포 629명, 광양 482명, 나주 277명, 무안 216명, 해남 209명, 화순·완도 각 148명, 고흥 145명, 영암 134명, 보성 122명, 장흥 113명, 장성 107명, 담양 99명, 진도 93명, 함평 90명, 강진 85명, 곡성 79명, 구례·신안 각 73명, 영광 6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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