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020명, 전남 5081명 등 총 81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인 18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술집에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2022.04.18 kh10890@newspim.com |
전날 광주에선 35명이 요양병원·시설에서 감염됐다.
전남에서도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순천 865명, 여수 827명, 목포 629명, 광양 482명, 나주 277명, 무안 216명, 해남 209명, 화순·완도 각 148명, 고흥 145명, 영암 134명, 보성 122명, 장흥 113명, 장성 107명, 담양 99명, 진도 93명, 함평 90명, 강진 85명, 곡성 79명, 구례·신안 각 73명, 영광 6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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