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 보건소가 일반 진료업무를 오는 19일부터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서비스, 예방접종 및 제증명 발급 업무를 개개한다.
보성군보건소 전경 [사진=보성군] 2022.04.18 ojg2340@newspim.com |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오는 25일부터 현행 제1급 감염병에서 고시 개정을 통해 제2급 감염병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단계적 전환을 위해 당분간 7일 격리 의무와 비대면 진료 등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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