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가야테마파크는 다음달 29일까지 야외공연, 가정의달 특집 이벤트, 봄꽃 정원이 함께 어우러진 '안심 봄나들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 신어가든 전경[사진=김해가야테마파크] 2022.04.18 news2349@newspim.com |
이번 축제에는 가야테마파크 곳곳을 가득 채운 백합 정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어·거북가든에서는 백합, 메리골드, 진달래 등 봄꽃들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포토존, 피크닉존, 정자 쉼터들이 마련되어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백합은 4월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5~6월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매직버블쇼 공연은 물론 전문 사진사가 직접 촬영 후 인화필름까지 증정하는 사진관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 익사이팅 플라잉은 22m 높이에서 250m를 활강할 수 있는 고공낙하시설이다.
5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상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로 공룡화석발굴하기, 소리전달놀이, 아지트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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