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진행...최대 84만원 할인도
입국시 자가격리· PCR 검사지 제출 모두 필요 없어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은 당연하고, 미뤄왔던 허니문을 해외로 떠나려는 신혼부부들까지 그 열기가 뜨겁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꿈꾸던 몰디브, 2곳에 우리'를 개최 중이다.
클럽메드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꿈꾸던 몰디브, 2곳에 우리'를 통해 신혼부부들이 몰디브에 위치한 클럽메드 카니와 피놀루 빌라를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카니에서 오버워터 스위트 2박, 피놀루 빌라에서 오버워터 빌라-선라이즈 2박을 예약할 경우 기존가 대비 2인 최대 84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클럽메드 카니와 피놀루 빌라 [사진=클럽메드] 2022.04.18 digibobos@newspim.com |
또한, 박람회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및 허니문 특전, 고프로8 무료 대여, 트래블 키트 증정 등을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박람회가 끝나는 4월 30일까지, 여행 기간은 5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한편, 몰디브는 입국 시 자가격리가 없고,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PCR 검사지 제출도 불필요하다. 수중에 떠있는 오버워터 빌라의 형태로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신혼여행지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지난 15일 온라인 박람회를 오픈하자마자 고객들의 문의와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며 "인생에 한 번뿐인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이 클럽메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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