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슈 프리뷰] 우크라·코로나 中 경제 직격 1Q 성장 4%후반 5% 초반 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Q 성장, 연간 목표치 '5.5% 내외' 하회한 것으로...
1,2월 내외수 투자 순항, 3월 각종 악재 돌출 덜컹
3월 4대 PMI 지표도 모두 50 이하 경기 위축 예시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1분기 중국경제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내 코로나19 확산 등 만만치 않은 복병을 만나 연간 목표치를 밑도는 부진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8일 중국의 1분기 경제 지표 발표에 앞서 경제 전문 기관들은 중국 1분기 GDP 성장률이 정부의 연간 목표치 5.5% 내외를 하회하는 5% 초반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 11시) 1분기 GDP 성장률과 주민 수입, 취업 및 소비 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한다.

중국의 1분기 실적은 지린(吉林)성과 선전(3월 이후), 상하이(4월) 등 전국적 코로나 확산세에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나오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향후 경제 운영 기조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은 이미 1분기 지표 발표에 앞서 15일 지준율 인하를 전격 발표했다.

중국 경제는 1~2월 공업생산과 소비, 투자 등에서 대체로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현실화하고 코로나19가 지린성과 선전(광둥성) 등에 타격을 가하면서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았다.

작년에 비해 수출도 점차 증가세가 둔화하고 3월에는 주요 경기 지표인 구매관리지수(PMI)가 제조와 비제조 모두 일제히 경기 위축(50 이하)을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은 4월들어 상하이 코로나 사태로 경제 하강 압력이 한층 고조되자 1분기 경제 지표 발표(4월 18일)를 앞둔 4월 15일 지준율 0.25% 포인트 인하를 발표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4.18 chk@newspim.com

이로인해 시중에 모두 5300억 위안의 장기 자금이 풀려나가 실물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종합 융자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투자회사 중진(中金)공사는 보고에서 3월 이후 지린성 등 전국에 코로나19가 맹렬한 확산세를 보여 건설투자와 화물운수 물류 등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부 기업들은 생산에도 차질을 빚었다고 지적했다.

중진 보고서는 3월 지린성과 광둥성 선전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영향을 고려할때 2022년 1분기 GDP 성장률은 5.0% 내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4월 12일 발표한 조사에서 2022년 1분기 GDP 성장률이 5.3% 내외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의 2022년 성장 목표치 5.5% 내외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치다.

앞서 4월 8일 중국 민생은행은 3월 이후 지린성, 광둥성 선전 코로나 확산에 따른 생산과 소비 위축으로 1분기 GDP가 4.6%에 머물 것이라며 성장 예상치를 훨씬 어둡게 내다봤다.

중국 해관(세관)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화물 수출입 무역 총액은 9조 4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7% 증가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3.4%, 7.5% 늘어났다.

물가는 3월 한달 지린성 등 전국적 코로나19 확산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다. 3월 전년 동기 대비 CPI 상승폭은1.5%에 달했다. 1~3월 평균 CPI 상승폭은 1.1%.를 기록했다.

경기 위축과 확장의 주요 지표인 구매관리지수(PMI)는 3월 국가통계국과 차이신의 제조및 비제조에 걸친 4대 PMI가 일제히 경기 위축을 나타내는 50 이하로 떨어졌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