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724명, 익산 404명, 군산 36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75명, 남원 64명, 김제 73명, 완주 110명, 진안 16명, 무주 14명, 장수 30명, 임실 38명, 순창 16명, 고창 37명, 부안 105명 등 전날 확진자는 2066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사진=뉴스핌DB] 2022.04.18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하루 신규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16일 4158명, 15일 4572명, 14일 5344명, 13일 6582명 등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6672명이 해제되고 새로 3382명이 격리돼 모두 2만7704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8만8360명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