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5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4635명)보다 484명 줄었다. 나흘째 소폭 감소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16일 충북도에 전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236명, 충주 535명, 제천 348명, 음성 264명, 진천 231명, 영동 119명, 옥천 111명, 증평 106명, 보은 85명, 단양 59명, 괴산 57명이다.
이중 1143명은 PCR 검사에서, 3008명은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지료자는 4명1247명,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7명(청주4, 보은2, 영동1)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12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48만38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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