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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재조합 변이 'XL' 영향 제한적…불확실성 파고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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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사망자 감소 추세에 일상회복 재시도
새 변이 출현, 재감염·재확산 우려는 여전
"고위험군 보호가 핵심", 차선책 4차접종
25일부터는 코로나 감염병 등급 1급→2급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재조합 'XL 변이'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유행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지난달 23일 발견된 국내 첫 XL 감염자는 40대 남성으로 감염 추정 시기에 해외여행 이력이 없을뿐더러 3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특별한 증상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 추가 XL 감염자가 제법 있을 개연성이 거론되나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XL 변이 등장을 두고 대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XL 변이는 지난 2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66건이 확인됐고 영국보건안전청에 따르면 특별히 확산되지 않고 소멸됐다.

◆ XL, 오미크론 하위 17개 변이 중 하나…유입경로 불명확

XL의 유입 경로는 현재로서 명확하지 않다. 영국·한국을 제외하고 아직 발견된 국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단 확인된 국내 감염 XL 유전자 구성(염기서열)은 영국 XL과 유사하게 분석됐다. 다만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감염자인 점에서 XL 변이 한국 발현 주장도 일부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1주 만에 감소세를 보이면서 18만7213명 발생한 28일 오전 서울광장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지난주 기준 56.3%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2.03.28 kimkim@newspim.com

XL은 오미크론(BA.1)과 스텔스오미크론(BA.2)의 유전자가 섞인 XE 등 오미크론 17가지 재조합 변이 중 하나다. 국내에 오미크론 감염자가 많고 스텔스오미크론 검출률도 85.2%까지 오르며 감염자 세포 내 두 바이러스가 함께 감염됨에 따라 유전자가 섞였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재조합 변이는 우세화보다 자연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 발견되는 변이는 유행 감소추세는 물론 현 방역체계나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제한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다. 변이 전파력·중증도 측면에서 관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감염 모수가 커지고 있는 점은 문제다. 질병관리청 조사결과 이달 3~9일 주간 국내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국내감염 5016건·해외유입이 227건으로 모두 오미크론형 변이였다. 세부 계통 BA.2 검출률은 3월3주 41.4%에서 4주 56.3%·5주 67.7%더니 4월1주 85.2%로 치솟았다.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19일까지 누적 확진자 924만3907명 중 재감염 추정 사례는 0.284%인 2만6239명에 달했다. 이중 2회 재감염자 2만6202명·3회 재감염자 37명이다. 질병청은 재감염률이 3%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재감염 후 위중증자는 14명, 사망자 15명이다.

당국은 하위 변이를 비롯한 재감염도 일상회복 시도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 보고 거리두기 해제 같은 사회적 변화를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2주 후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를 재차 논의한다. 야외활동 정도로는 감염 위험이 높지 않다는 게 당국·전문가 중론이다.

◆ 거리두기 2년1개월만 '종지부'…일상회복 급물살, 우려는 여전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첫 방역수칙을 도입했던 2020년 3월 이후 2년1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식당·카페 등도 영업 제한 없이 24시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18만5536명→16만4459명→9만917명→21만743명→19만5419명→14만8443명→12만5846명으로 나타났다. 15일 신규 위중증자·사망자는 각각 900명대·200명대로 감소했다. 전국 중증병상가동률도 49.9%로 내려왔다. 이 추세는 이어질 거란 게 당국 예측이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려와 신중론도 여전하다. XE·XL 등 오미크론 하위 변이 출현 시점과 맞물려 거리두기가 해제된 데 대해 "재조합 신종 변이로 인한 대규모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입 모은다. 해외에서는 델타크론 변이 발생 보고도 속속 올라오는 상황이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위중증·사망이 크게 줄어드는 5월초쯤 거리두기를 풀었어도 늦지 않았을 것"이라며 "하루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다는 것은 지역사회에 전파력을 가진 감염자가 상당하는 의미로 고위험군 감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우려 된다"고 밝혔다.

엄 교수는 "칼자루는 결국 바이러스가 쥐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 등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면 혹여나 있을 확진자 폭증세를 단기간에 막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새 변이가 나오면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봤다.

김 교수는 "백신 면역은 4개월을 넘어서면 감염 방어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4분기에 4차 부스터 샷을 접종해야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했다.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 "백신 효과가 짧은 건 사실이나 접종 외에 고위험군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 차선책"이라고 했다.

한편 25일부터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내려간다. 등급이 하향돼도 한 달가량 이행기를 두기로 해 7일간의 격리의무를 유지하고 치료비·생활비 지원도 이어진다. 의료기관의 확진자 신고의무가 완화(즉시신고→24시간 내)되는 것 말고 달라지는 건 없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5월 중순 이후로는 아예 격리의무가 풀리고 입원할 경우 치료비를 일정 부분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이 같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나선 건 유행 상황이 안정됐고 엄격한 국가 책임의 음압·격리 방식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이 깔렸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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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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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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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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