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112명이 증가해 96만48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8764명으로 보다 1652명이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확진자 7112명 가운데 지역감염 7108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345명, 김해시 1111명, 진주시 710명, 거제시 577명, 양산시 653명, 사천시 309명, 통영군 289명, 밀양시 213명, 거창군 147명, 함양군 104명, 창녕군 103명, 고성군 100명, 함안군 98명, 하동군 93명, 산청군 80명, 남해군 78명, 의령군 54명, 합천군 48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며 6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7%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4.4%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076명(위중증 33명), 재택치료 6만7538명, 퇴원 89만5205명, 사망 10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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