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지난 14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35명이 발생했다.
전날(5537명)보다 902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532명, 충주 557명, 제천 432명, 진천 266명, 음성 209명, 옥천 147명, 증평 133명, 영동 125명, 보은 113명, 괴산 71명, 단양 5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2935명,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의미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추가돼 누적은 606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7만96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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