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만9961명, 비수도권 6만3666명 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대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3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14만4512명보다 2만885명 적은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로나 검체 검사 사진 2022.03.28 kimkim@newspim.com |
1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인 19만9836명에 비해 7만6209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달 31일 동시간대 27만1599명보다는 14만7972명 적어 계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9961명(48.5%), 비수도권에서 6만3666명(51.5%)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만2084명 ▲서울 2만1450명 ▲경북 6705명 ▲경남 7112명 ▲인천 6427명 ▲충남 5978명 ▲대구 5422명 ▲전북 5350 ▲전남 5721명 ▲광주 4701명 ▲강원 4566명 ▲대전 4503명 ▲부산 3298명 ▲울산 2713명 ▲제주 1759명 ▲세종 119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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