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라이브 공연서 세 번째 음원 최초 공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Yuna)가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14일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는 "오늘 오후 7시 30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소속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버추얼 가수 유나가 14일 세번째 음원을 발표한다. [사진=네이버제트] 2022.04.14 digibobos@newspim.com |
휴맵컨텐츠는 유나의 제페토 버추얼 아바타를 통해 세 번째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NFT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나는 이현승(Tommy Lee) 프로듀서가 작업을 맡은 'Kiss Me Kiss Me(키스 미 키스 미)', 'Lonely(론리)'를 발매해 각 장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보이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나의 곡은 현재 서울스타즈(SEOULSTARS) 웹 사이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휴맵컨텐츠는 "오늘 제페토를 통해 발표할 유나의 세 번째 곡 또한 유나만이 가진 스토리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했으며, 아티스트로서의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맵컨텐츠는 지난해 버추얼 K팝 아티스트 NFT 프로젝트 '서울스타즈'의 '유나' NFT를 공식 발행(Mint)한 뒤 서울스타즈 프로젝트가 추진하고 있는 K-POP 버추얼 아이돌 플랫폼의 파트너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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