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농촌관광연구회는 지역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관광사업 이해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 수립과 고창 특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사진=고창군]2022.04.14 gojongwin@newspim.com |
고창농촌관광연구회는 농촌관광 명소 육성을 중점으로 20여명의 회원이 고창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관광 유관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추다은 관광재단 주무관은 "사업에 국한된 논의를 넘어서 재단과 함께 주민과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관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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